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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SON이 무서웠니?' 문제아→뉴에이스 변신. 토트넘 히샬리송 개막전 멀티골, 이게 무슨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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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SON이 무서웠니?' 문제아→뉴에이스 변신. 토트넘 히샬리송 개막전 멀티골, 이게 무슨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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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손없히왕(손흥민 없으면 히샬리송이 왕)'이라는 표현은 농담이 아니었다. 현실이었다.

손흥민이 떠나버린 토트넘 홋스퍼는 상당히 암울해보였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새로 지휘봉을 잡았지만, 여름 이적시장에 전력 보강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했기 때문이다. 손흥민의 빈자리를 메울 외부전력 수혈이 계속 좌절됐다. 심지어 제임스 매디슨까지 부상으로 장기 이탈하는 악재마저 벌어졌다. 새 시즌에 큰 재앙이 벌어질 위기감마저 들었다.

그런데 이 모든 우려를 일시에 날려버릴 만한 놀라운 반전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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