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2연속 선발 풀타임→데뷔골 쾅+7-0 대승 기여…카이저슬라우테른서 확실히 자리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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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김지수가 유럽 무대 데뷔골을 터트리면서 카이저슬라우테른에서 입지를 확실히 했다.
카이저슬라우테른은 17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아인라흐트에 위치한 스포탄레이지 클럽 49에서 열린 2025-26시즌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라운드에서 5부리그 팀인 RSV 아인트라흐트 1949에 7-0 완승을 거뒀다.
김지수가 선발 출전했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토트넘 홋스퍼로 떠난 가운데 키스 앤드류스 감독이 브렌트포드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팀 전체적으로 변화를 하는 과정에서, 김지수가 독일 2부리그에 위치한 카이저슬라우테른으로 임대를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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