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106골 174도움' 미친 10년 보내도 얄짤 없다…맨시티는 이런 곳, KDB "1년간 아무런 제안 없었어"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 bestof topix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계약에 있어 감성은 하등 관련이 없다. 과거에 어떠한 성과를 거뒀든 오로지 미래만 보고 재계약이 진행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누구에게도 최고의 자리를 내주지 않았던 케빈 더 브라위너(34, 맨체스터 시티)도 예외는 아니다. 지금은 계약 연장 제안을 받지 못하는 신세로 전락했다.

더 브라위너는 이미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체스터 시티와 결별을 예고했다. 이달 초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맨체스터 시티 소속으로 뛸 날이 몇 달 안 남았다고 알린다"며 "선수라면 언젠가 마주하는 일이다. 좋든 싫든 이제는 작별 인사를 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