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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컵 들었지만 주전 경쟁 빨간 불…김민재, 벤치 3옵션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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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컵 들었지만 주전 경쟁 빨간 불…김민재, 벤치 3옵션 확인
[OSEN=이인환 기자] 쉽지 않은 경쟁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17일(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 MHP 아레나에서 열린 프란츠 베켄바우어 슈퍼컵 결승에서 슈투트가르트를 2-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2022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들어 올린 슈퍼컵이었다.

콤파니 감독은 이날 4-2-3-1 전술을 들고 나왔다. 해리 케인을 원톱에 세우고, 루이스 디아스·마이클 올리세·세르주 그나브리가 2선을 구축했다. 중원은 레온 고레츠카와 요주아 키미히가 맡았으며, 수비진에는 요시프 스타니시치·요나탄 타·다요 우파메카노·콘라트 라이머가 자리했다. 골문은 주장 마누엘 노이어가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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