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동상 세우자' 히샬리송, 멀티골로 부활 선언 '내가 SON 공백 채운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81 조회
-
목록
본문

영국 'BBC'는 17일(이하 한국시간) "히샬리송이 모하메드 쿠두스의 크로스를 환상적인 시저스킥으로 마무리하며 토마스 프랭크 감독에게 꿈 같은 출발을 선사했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번리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며 프랭크 체제의 첫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를 장식했다.
경기는 시작 10분 만에 히샬리송이 쿠두스의 패스를 받아 턴 동작으로 깔끔한 마무리를 하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두 번째 골에서는 팀 전원이 17번의 패스를 이어간 끝에 쿠두스의 크로스를 히샬리송이 아크로바틱한 시저스킥으로 꽂아 넣으며 홈 팬들을 열광시켰다. 프랭크 감독은 "이른 시점에 시즌 최고의 골이 나온 것 같아 조금 아쉽다"라고 농담을 던질 정도였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