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포기 안 했다! 맨유, 내년 여름 '브라이튼 핵심 MF' 영입 시도…"예상 이적료는 2,16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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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카를로스 발레바를 포기하지 않았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16일(한국시간) "맨유는 브라이튼의 미드필더 발레바 영입을 여전히 추진하고 있다. 최근 브라이튼 측에 공식적인 문의를 전달했다. 하지만 브라이튼은 올여름에는 어떤 금액에도 발레바를 팔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라고 보도했다.
2004년생인 발레바는 카메룬 국적의 미드필더다. 플레이 스타일은 첼시의 모이세스 카이세도와 비슷하다.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넓은 수비 커버 범위를 자랑한다. 나아가 정확한 태클, 대인 수비, 전진성, 발밑 능력까지 갖추고 있는 만능형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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