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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분위기 경험한 박승수, 데뷔만 하면 한국 최연소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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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박승수(오른쪽)가 지난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 친선 경기를 앞두고 벤치에 앉아있다. 연합뉴스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박승수(오른쪽)가 지난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 친선 경기를 앞두고 벤치에 앉아있다. 연합뉴스

한국 축구의 미래로 떠오른 박승수(18·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데뷔 기회를 아깝게 놓쳤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지난 16일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5~2026시즌 EPL 1라운드 애스턴 빌라 원정에서 0-0으로 비겼다.

K리그2(2부) 수원 삼성에서 뛰다가 지난달 뉴캐슬로 깜짝 이적해 주목을 받은 박승수는 이날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후반 들어선 몸을 풀면서 데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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