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은 없지만' 히샬리송이 있다…EPL 개막전 맹활약 뒤 호나우두 사진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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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공격수 히샬리송이 개막전부터 멀티 골을 터뜨리며 맹활약했다. 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전설’ 호나우두의 합성 사진을 게시하며 1년 앞둔 월드컵 출전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히샬리송은 1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끝난 번리와의 2025~26 EPL 1라운드서 선발 출전, 2골을 터뜨리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히샬리송은 지난 시즌 리그 4골(15경기)에 그치며 부진한 바 있다. 리그 득점이 지난 1월에야 터졌을 정도로 침묵한 기간이 길었다. 부상, 도미닉 솔란케와의 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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