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팬들 걱정 NO! '주장' 브루노, 충성심 미쳤다…"구단이 떠나라고 할 때까지 남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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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충성심을 드러냈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17일(한국시간) "브루노는 이번 여름 알 힐랄로부터 받은 거액의 제안을 뿌리치고 팀에 남은 이유를 털어놨다"라고 보도했다.
1994년생인 브루노는 포르투갈 축구 대표팀 선수다. 맨유와의 연은 지난 2019-20시즌부터였다. 당시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맨유에 합류한 브루노는 곧바로 주전 자원으로 기용됐다. 당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브루노의 발밑과 전진성, 슈팅 능력 등 공격적인 측면을 높이 평가했다. 성과도 나쁘지 않았다. 첫 프리미어리그(PL) 진출임에도 22경기 12골 6도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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