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축구 소리 질러! 김민재 유벤투스 이적? 'HERE WE GO' 떴다…"가능성 높아, 수비진 중심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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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의 거취를 놓고 공신력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까지 입을 열었다.
로마노 기자는 현지에서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 데이비드 온스테인, 독일 매체 '스카이스포츠'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등 소위 말하는 '1티어 기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이적시장 전문가다. 국내 팬들에게는 선수의 이적이 임박했을 때 덧붙이는 "Here we go"라는 메시지로 익히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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