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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0분 출전' 김민재, 바이에른서 트로피 하나 더 추가…BUT 마냥 웃지 못했다 '주전 경쟁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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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민재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노진주 기자] 김민재(29)가 바이에른 뮌헨 이적 후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하지만 마냥 웃을 수만은 없었다. 주전 경쟁에서 밀린 분위기였기 때문이다.

바이에른은 17일(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 MHP 아레나에서 열린 프란츠 베켄바우어 슈퍼컵 결승에서 슈투트가르트를 2-1로 제압했다. 2022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슈퍼컵을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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