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기의 유산 돌아오나? 맨유, '레전드' 데 헤아 복귀 검토 중…"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이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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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비드 데 헤아 복귀를 검토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7일(한국시간) "맨유가 클럽 레전드인 데 헤아의 놀라운 복귀 가능성을 비밀리에 점검하고 있다.맨유 측은 데 헤아가 피오렌티나와 체결한 계약서에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이적 가능한 조항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라고 보도했다.
1990년생인 데 헤아는 맨유 역사상 탑3 안에 드는 골키퍼다. 맨유와의 첫 시작은 2011년이었다. 당시 맨유는 에드윈 반 데 사르가 은퇴를 선언함에 따라 후계자를 찾고 있었다. 이에 구단 스카우터의 눈에 들어온 선수가 바로 데 헤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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