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OSEN=정승우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33, LAFC)이 없는 새 시즌 개막전에서 히샬리송의 화려한 부활을 앞세워 완벽한 출발을 알렸다.

영국 'BBC'는 17일(이하 한국시간) "히샬리송이 모하메드 쿠두스의 크로스를 환상적인 시저스킥으로 마무리하며 토마스 프랭크 감독에게 꿈 같은 출발을 선사했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번리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며 프랭크 체제의 첫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를 장식했다.

관련자료

• 이전
  "경기가 더 쉬워졌다" 감독과 동료의 극찬…손흥민도 활짝 웃었다

  작성일 2025.08.17 14:00
• 다음
  '히태식이 돌아왔구나' 히샬리송, '멀티골+MOM' 선정…"월드컵까지 1년 남았어!"

  작성일 2025.08.17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