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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불참 논란' 디아스, 뮌헨 데뷔골 직후 '故 조타 추모 세레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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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불참 논란' 디아스, 뮌헨 데뷔골 직후 '故 조타 추모 세레머니'

[인터풋볼=박선웅 기자] 루이스 디아스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디오구 조타를 추모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17일 오전 3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위치한 MHP 아레나에서 열린 독일축구협회(DFL) 슈퍼컵에서 슈투트가르트에 2-1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전반전은 상당히 팽팽한 흐름이었다. 점유율은 49-51로 뮌헨이 밀렸다. 그러나 선제골의 몫은 뮌헨이었다. 전반 18분 마이클 올리세가 해리 케인을 향해 크로스를 보냈다. 이를 상대 수비수가 발로 걷어냈는데 재차 케인에게 연결됐고,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그렇게 전반전은 뮌헨이 1-0으로 앞선 채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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