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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기 위해 머리도 삭발' 조규성 "부상 털고 태극마크 다시 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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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오랜 무릎 부상과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는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조규성(27·미트윌란)이 그라운드 복귀를 앞두고 재활 과정을 공개했다.

덴마크 1부리그 미트윌란에서 활약 중인 조규성은 16일 대한축구협회(KFA)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수술과 재활, 소속팀 합류에 이르는 과정을 상세히 되짚었다.

'재기 위해 머리도 삭발' 조규성 "부상 털고 태극마크 다시 달겠다"
무릎 부상을 털고 복귀를 위해 재활 중인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 사진=KFA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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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부상에서 재활 중인 조규성. 사진=KFA 유튜브 캡처
조규성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가나전에서 두 골을 터뜨리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뒤 2023년 K리그1 전북 현대를 떠나 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으로 이적했다. 첫 시즌 공식전 37경기에서 13골 4도움을 기록하며 유럽 무대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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