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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헌신했는데' 맨시티 떠나는 더 브라위너, 서운함 대폭발! "1년 내내 재계약 제안 없어서 놀랐다, 난 더 뛸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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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헌신했는데' 맨시티 떠나는 더 브라위너, 서운함 대폭발! "1년 내내 재계약 제안 없어서 놀랐다, 난 더 뛸 수 있는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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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캡처=더 브라위너 SNS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1년 내내 재계약 제안이 없어서 놀랐다."

맨시티를 떠나는 케빈 더 브라위너의 솔직한 속내였다. 더 브라위너는 지난 에버턴전 이후 기자들 앞에 서서 자신의 심경을 공개했다. 더 브라위너는 올 시즌을 끝으로 맨시티와 계약이 만료된다. 그는 맨시티로부터 재계약 제안을 받지 못한 것에 대해 "약간 충격을 받았다. 1년 내내 재계약 제안을 받지 못했고, 구단은 결정을 내렸다"고 했다.

맨시티는 4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여름 더 브라위너와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그와 작별하게 됐다. 그는 우리 구단에서 보낸 화려한 10년의 세월에 마침표를 찍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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