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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급 20만 파운드 주세요!' 레알 마드리드 러브콜, 리버풀 결단 내렸다 '3500만 파운드' 이적료 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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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급 20만 파운드 주세요!' 레알 마드리드 러브콜, 리버풀 결단 내렸다 '3500만 파운드' 이적료 책정
사진=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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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ction Images via Reuters-REUTER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브라히마 코나테(리버풀)의 몸값이 수직 상승했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17일(이하 한국시각) '코나테가 리버풀과 새 계약에 얼마나 많은 연봉을 원하는지 분명히 밝혔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코나테를 데려가기 위해 필요한 이적료도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1999년생 코나테는 2021~2022시즌부터 리버풀에서 뛰고 있다. 그는 리버풀과 새로운 계약을 하는 대신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 마드리드가 코나테를 눈여겨 보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2024~2025시즌을 끝으로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과 결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024~2025시즌 주요 대회에서 단 하나의 우승컵도 들지 못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코파 델 레이(국왕컵) 등에서 고개를 숙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2020~2021시즌 이후 4년만에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정상을 모두 놓쳤다. 레알 마드리드는 사비 알론소 감독에게 새 시즌 지휘봉을 맡겼다. 알론소 감독은 2025년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을 통해 레알 마드리드 사령탑 데뷔전을 치렀다. 성적은 썩 만족스럽지 못했다. 특히 4강에서 파리생제르맹(PSG·프랑스)에 0대4로 크게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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