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이강인과 접촉" 손흥민 떠난 EPL, 새 한국산 ★ 뜨나…맨유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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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축구전문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7일(한국시각) 정통한 소식통 발언을 인용해 '나폴리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등이 이강인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 중 아스널은 이강인에게 직접 접촉해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이어 'PSG는 좋은 제안이 들어 온다면 언제나 협상에 열려 있다'며 '이강인은 PSG에서 로테이션 선수로 분류되지만, 뛰어난 기술과 다재다능함은 여러 시스템에서 가치를 발한다. 하지만 선수는 경기 출전을 최우선 과제로 꼽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스널과 맨유는 측면 공격진에 깊이를 더하길 원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성공할 자질을 갖추고 있는 이강인은 유용한 영입이 될 것이다. 두 팀이 PSG에 공식 제안을 할 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운 일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PSG의 이적 허용 뒤 이강인을 향한 관심은 줄곧 이어져 왔다. 맨유, 아스널, 나폴리 뿐만 아니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크리스탈팰리스, 페네르바체까지 다양한 팀과 연루됐다. 이 중 페네르바체가 임대 제의를 했으나 PSG는 거절했고, 상당한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진 나폴리는 공식 제안과는 이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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