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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SON톱'→볼 터치도 거의 없었다…얼굴 감싸 쥔 손흥민, 45분 내내 슈팅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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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SON톱'→볼 터치도 거의 없었다…얼굴 감싸 쥔 손흥민, 45분 내내 슈팅 1회
뉴잉글랜드전에서 얼굴을 감싸 쥔 손흥민.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 선발 데뷔전에 나선 손흥민이 45분간 슈팅 1개에 그쳤다.

LAFC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폭스버러의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잉글랜드 레볼루션과 2025 MLS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전반을 마쳤다.

이날 손흥민은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격했다. LAFC 입단 2경기 만에 스타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드니 부앙가, 다비드 마르티네스가 양쪽 측면에서 손흥민과 손발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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