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다 데뷔골! 'MLS 첫 선발' 손흥민, 전반 26분 회심의 슈팅 빗나가…LAFC, 전반 0-0으로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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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1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매사추세츠주 폭스버러의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뉴잉글랜드 레볼루션과 2025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손흥민은 미국 입성 후 처음으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4-3-3 포메이션의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다. 손흥민은 좌우에 포진한 데니스 부앙가, 데이비드 마르티네스와 호흡을 맞췄다. 허리진에는 티모시 틸먼, 마키 델가도, 이고르 제수스가 자리했다. 포백은 라이언 홀링스헤드-은코시 타파리-에디 세구라-세르지 팔렌시아가 구성했다. 골문은 위고 요리스가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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