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우니온 베를린 완전이적 가능성 열리나…관건은 이적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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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정우영, 우니온 베를린 완전이적 가능성 열리나](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04/21/131454841.1.jpg)
축구국가대표팀 미드필더 정우영(26)의 우니온 베를린(독일) 완전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공격 포인트 수가 저조했고 수술대에 올라 완전이적에 먹구름이 낀 것 같았지만, 이적료를 낮추면 유니폼을 완전히 갈아입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독일 매체 키커는 21일(한국시간) “우니온 베를린은 이번 시즌 슈투트가르트(독일)에서 임대 이적해 온 정우영의 완전이적 여부를 놓고 고민하고 있다. 이미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지만, 구단에선 그에 대해 좋은 인상을 받은 모양”이라고 보도했다.
정우영은 지난 시즌 슈투트가르트에서 활약했지만, 2024~2025시즌 분데스리가 개막을 앞두고 우니온 베를린으로 임대이적했다. 슈투트가르트에서 지난 시즌 26경기 2골·3도움을 기록했지만, 619분 출전에 그쳤다. 출전 시간을 늘리고자 우니온 베를린 임대 이적을 선택했다. 다행히 이번 시즌 23경기 3골·2어시스트를 기록했고, 1272분을 소화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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