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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최고의 골' 너무 일찍 터졌어" 프랭크 감독의 너스레, 손흥민 떠나자 '美친' 히샬리송…환상 멀티골→번리전 3-0완승에 토트넘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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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최고의 골' 너무 일찍 터졌어" 프랭크 감독의 너스레, 손흥민 떠나자 '美친' 히샬리송…환상 멀티골→번리전 3-0완승에 토트넘 '난리'
토트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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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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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손흥민을 떠나 보낸 토마스 프랭크 감독의 입이 귀에 걸렸다.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은 후 첫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완승을 거뒀다.

토트넘은 17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끝난 번리와의 2025~2026시즌 EPL 1라운드에서 3대0으로 승리했다. 히샬리송이 '미친 활약'을 펼쳤다. 그는 전반 10분과 후반 15분 연속골을 터트리며 첫 경기에서 멀티골을 완성했다. 브레넌 존슨이 후반 21분 쐐기골을 터트리며 대미를 장식했다.

프랭크 감독은 14일 파리생제르맹(PSG)과의 2025년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전·후반 90분 동안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4로 패했다. 그 아쉬움을 뒤로 하고 EPL 데뷔전에서 데뷔승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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