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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없어도 걱정 마!'…프랑크 감독 체제 토트넘, 새 시즌 첫 경기에서 번리에 3-0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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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빠진 토트넘(잉글랜드)이 새 시즌 첫 경기에서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토마스 프랑크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17일(한국시간)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 홈경기에서 번리를 3-0으로 완파했다. 히샬리송의 멀티골과 브레넌 존슨의 추가골까지 엮어 완승을 거뒀다.

토트넘은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10분 모하메드 쿠두스의 오른쪽 크로스를 히샬리송이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에도 히샬리송의 발끝은 매서웠다. 후반 15분 쿠두스의 크로스를 화려한 시저스킥으로 연결하며 번리 수문장 마르틴 두브라브카를 무력화시켰다. 이어 6분 뒤 존슨이 추가골을 보태며 완승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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