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2부서 뛰는 배준호, 리그 2경기 만 시즌 '1호' 도움…스토크시티도 3-0 완승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70 조회
-
목록
본문
![]() |
배준호(왼쪽)가 셰필드 웬즈데이와 맞대결에서 도움을 기록한 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 | 스토크시티 SNS |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배준호(스토크시티)가 시즌 첫 도움을 올렸다.
배준호는 16일(한국시간) 영국 셰필드 힐즈버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2라운드 셰필드 웬즈데이와 맞대결에서 도움을 올려, 팀의 3-0 승리에 발판을 놨다.
선발 출전한 배준호는 시작하자마자 돌파했고, 뛰어들던 만후프에게 패스한 것이 그대로 골망을 흔들어 도움을 올렸다. 배준호의 시즌 첫 도움. 그는 후반 21분 제이미 돈리와 교체될 때까지 약 66분을 소화했다. 팀이 치른 3경기에 모두 출전하며 이번시즌 활약을 예고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