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달라졌다! '유망주에 1884억? 안 사'…"차선책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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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카를로스 발레바 영입을 무리하게 추진하지는 않을 예정이다.
영국 '텔래그래프'는 14일(한국시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은 발레바의 이적료로 1억 파운드(1,884억)를 책정했다. 맨유가 노리고 있으나 그 수준의 이적료로는 영입하지 않을 예정이다. 두 클럽이 아직 발레바 이적에 대해 대화를 나누지는 않았다. 브라이튼이 요구하는 이적료는 맨유가 지불할 수 있는 금액보다 높다"라고 전했다.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 또한 16일 "브라이튼은 매우 강경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맨유는 이번 여름 발레바 영입을 원하고 선수도 이적을 희망하지만 브라이튼이 요구하는 이적료를 지불할 생각은 없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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