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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방치하면 찢긴다" 아군 땐 든든, 적에겐 공포 그 자체 '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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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LAFC 공식 SNS 캡처

손흥민. LAFC 공식 SNS 캡처

손흥민은 아군이면 든든하지만, 상대는 공포의 대상이다.

손흥민의 소속팀 로스앤젤레스 FC(LAFC)는 다가오는 17일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 매사추세츠주 폭스버러의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뉴잉글랜드 레볼루션과 2025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27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은 LAFC 선수로 데뷔전이었던 지난 10일 시카고 원정에선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이번엔 선발 출격할 전망이다. 손흥민은 데뷔전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약 30분을 특유의 빠른 발로 살려내며 2-2 동점을 만든 페널티킥(PK)을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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