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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권 탈출'에도 김은중 수원FC 감독 "매 경기 혈투…아직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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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권 탈출'에도 김은중 수원FC 감독 "매 경기 혈투…아직 멀었다"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의 김은중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 김은중 감독이 최근 좋은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파이널 A(상위 스플릿) 진입에는 말을 아꼈다.

수원FC는 16일 오후 8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울산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1분, 후반 29분에 나온 싸박의 멀티골과 후반 15분 윌리안의 득점, 후반 45분에 터진 노경호의 쐐기골에 힘입어 4-2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8승7무11패(승점 31)가 된 수원FC는 강등권인 10위에서 벗어나 9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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