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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와 르브론을 능가했다" 손흥민 인기 실감…"MLS 온 '한국 영웅' 굉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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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흥민 유니폼.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홍지수 기자] LA FC 유니폼을 입고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로 향한 손흥민(33)의 인기가 굉장하다.

LA FC의 공동 회장 겸 단장인 존 토링턴 단장에 따르면 손흥민 효과가 대단하다. 손흥민의 유니폼 판매량이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8, 인터 마이애미)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 알 나스르)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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