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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한도 초과!' 프랭크 감독, '사기충천 100%' 손흥민 고별전 "SON의 마지막 경기, 자랑스럽게 만들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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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프랭크 감독. 토트넘홋스퍼뉴스

손흥민, 프랭크 감독. 토트넘홋스퍼뉴스

이번 여름 서울에서 열린 손흥민 토트넘 고별전, 라커룸에서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의 모습이 공개됐다.

토트넘은 지난 3일(한국시간) 한국 서울에 있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친선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건 단연 손흥민이다. 이번 경기를 마지막으로 2015년 이후 10년만에 토트넘 유니폼을 벗는다. 경기장에 손흥민이 등장하자 관중석은 들썩였다. 손흥민과 친분이 깊은 배우 박서준이 시축을 하고, 국가대표 동료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관중석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분위기는 더욱 고조됐다. 경기 시작 4분 만에 선제골을 넣은 브레넌 존슨은 손흥민 특유의 ‘찰칵’ 세리머니를 선보이면서 분위기를 더욱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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