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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팬 大환호! 구단 역사상 최악 GK, 올여름 '사우디 방출' 유력! "570억 매각 적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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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팬 大환호! 구단 역사상 최악 GK, 올여름 '사우디 방출' 유력! "570억 매각 적당해"

[인터풋볼]김진혁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안드레 오나나와 '손절' 절차에 돌입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맨유 골키퍼 오나나는 올드 트래퍼드에서 그의 포지션에 대한 압박이 커지면서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다. 전 맨체스터 시티 재정 고문 스테판 보르손은 맨유가 올여름 오나나를 3,000만 파운드(약 570억 원)에 사우디아라비아로 매각할 수 있다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올 시즌 오나나의 부진이 심각하다. 1996년생 오나나는 카메룬 출신 골키퍼다. 그는 아약스 시절 훌륭한 활약을 펼치며 유럽의 관심을 받았다. 현대 축구에서 강조되는 빌드업 능력을 보유한 오나나는 단번에 주가를 올렸고 인터 밀란을 거쳐 '은사'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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