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 정우영, 시즌 첫 공식전부터 골 폭발…23일 친정팀과 리그 개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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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은 16일(한국 시각) 독일 귀터슬로의 하이데발트슈타디온에서 열린 FC 귀터슬로와 2025-2026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라운드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했다. 후반 추가 시간 추가골을 넣어 5 대 0 대승을 완성했다.
완전 이적 뒤 첫 축포다. 정우영은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에서 주전 경쟁에서 밀리면서 지난 시즌 초반인 지난해 8월 우니온 베를린 임대로 출전 기회를 보장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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