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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탄 팬이 인종차별 발언" 프리미어리그, 개막전부터 충격 사건…"언제 멈출까" SNS도 원숭이 댓글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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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탄 팬이 인종차별 발언" 프리미어리그, 개막전부터 충격 사건…"언제 멈출까" SNS도 원숭이 댓글 테러

[OSEN=고성환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또 다시 몰지각한 인종차별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엔 흑인 선수 앙투안 세메뇨(25, 본머스)가 피해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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