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뛰고 미국 홀린' 손흥민, 2번째 경기서 MLS 데뷔골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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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FC의 손흥민.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 진출한 손흥민(LA FC)이 2경기 만에 득점에 도전한다. 데뷔전에서 보여준 강렬한 인상과 가벼운 움직임을 떠올린다면 손흥민의 골 세리머니를 기대해 볼 만하다.
LA FC는 17일 오전 8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뉴잉글랜드 레볼루션과 2025 MLS 원정 경기를 치른다.
두 팀 경기의 관심사는 단연 손흥민의 득점 여부다. 지난 7일 LA FC에 입단한 손흥민은 10일 펼쳐진 시카고 파이어FC와 원정 경기에서 후반에 투입돼 데뷔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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