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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에서 불륜 저질렀던' 토트넘 임대생, 180도 바뀐 모습으로 데뷔…"그가 나간 뒤 균형이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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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에서 불륜 저질렀던' 토트넘 임대생, 180도 바뀐 모습으로 데뷔…"그가 나간 뒤 균형이 무너졌다"
주앙 팔리냐./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주앙 팔리냐(토트넘 홋스퍼)가 공식 데뷔전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팔리냐는 2024-25시즌을 앞두고 풀럼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하지만 25경기에 출전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부상이 그를 괴롭혔다. 그 사이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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