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반전!" 英 BBC '비피셜' 손흥민 떠난 토트넘, 새 핵심 '6000만 파운드' 히샬리송…프랭크 "정말 경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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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16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번리와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을 치른다.
새 시대의 시작이다. 토트넘은 새 시즌을 앞두고 큰 변화가 있었다. 그동안 팀을 이끌었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결별했다. 프랭크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았다. 지난 10년 동안 팀의 중심을 잡았던 손흥민도 떠났다. 손흥민은 2015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토트넘에 합류했다. 이 기간 454경기에서 173골을 넣었다. 이 기간 손흥민은 2021~2022시즌 EPL 공동 득점왕(23골), 2020년 국제축구연맹(FIFA) 푸슈카시상 등의 영예를 안았다. EPL 득점왕과 푸슈카시상 모두 아시아 선수 최초이자 현재까지 유일한 대기록이다. 무엇보다 그는 2024~2025시즌 유로파리그(UEL)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손흥민은 우승컵을 거머쥔 뒤 새 도전에 나섰다. LA FC(미국)의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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