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매우 자신 있어"…'맨유 타깃' 발레바 잔류 '200%' 확신한 브라이튼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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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주엽 기자] 파비안 휘르첼러 감독이 카를로스 발레바의 잔류를 확신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이튼의 휘르첼러 감독은 발레바가 팀에 잔류할 거라 '매우, 매우' 확신했다"라고 보도했다.
발레바는 2004년생, 카메룬 국적의 미드필더다. 그는 '제2의 카이세도'라 불릴 만큼 유망한 3선 미드필더로, 탁월한 신체 조건과 전진 능력을 갖추고 있다. 발기술과 패스 능력도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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