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또 웃는다! AS로마, '폭탄 조 금쪽이' 영입 제안…"선임대, 376억 원 완전 이적 조항 포함"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66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이주엽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AS로마로부터 제이든 산초 영입 제안을 받았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5일(한국시간) "AS로마는 산초의 영입에 자신이 있다. 2,000만 파운드(약 376억 원)의 완전 이적 조항이 포함된 임대 제안이 전달됐다"라고 보도했다.
산초는 2000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측면 공격수다. 맨체스터 시티 유소년 팀을 거쳤고, 프로 데뷔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했다. 산초는 데뷔하자마자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년 차'였던 2018-19시즌 13골 16도움을 올린 데 이어, 2019-20시즌에는 20골 19도움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