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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돈보다 유럽잔류 원한다" 사우디행 최종거절…알 나스르 다른 선수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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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김민재(29, 뮌헨)는 돈보다 유럽무대 잔류를 선택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알 나스르는 6월부터 김민재를 영입 1순위로 두고 협상했다. 하지만 김민재를 결국 포기하고 이적시장에서 다른 선수를 우선순위로 올려놨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 프리시즌 훈련에 집중하고 있고 유럽을 떠날 생각이 없다. 알 나스르는 수비강화를 위해 이적시장에 있는 다른 선수를 영입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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