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슈퍼컵서 토트넘 무너뜨린 이강인, PL 구단들 "진짜 잘 한다"…러브콜 폭주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슈퍼컵서 토트넘 무너뜨린 이강인, PL 구단들 "진짜 잘 한다"…러브콜 폭주
202508151805771762_689efa45c57a2.jpg
[OSEN=이인환 기자] 단 23분이면 충분했다. 이강인이 슈퍼컵 한 경기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빅클럽들의 시선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이강인은 1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우디네에서 열린 2025 UEFA 슈퍼컵 토트넘전에서 후반 22분 교체 투입됐다. 그리고 후반 40분, 왼쪽 측면에서 공을 잡자 좁은 각도에도 주저 없이 왼발을 휘둘러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인 최초의 슈퍼컵 골이자 PSG의 추격 신호탄이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