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1티어 폭로, 손흥민 떠난 후 180도 돌변…'아스널 관심' 플메 협상 초스피드 진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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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풋볼 런던의 기자이자 토트넘 내부 소식에 정통한 알레스디어 골드 기자는 15일(이하 한국시각) "우리는 지난주 크리스털 팰리스 내부에서 토트넘의 에제 영입 제안을 예상하는 분위기가 있었다고 보도했고, 이는 현실화되는 분위기다"고 밝혔다.
골드 기자는 아스널로 이적하고 싶어했던 에제가 이제는 토트넘행을 원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토트넘이 '10번' 포지션 문제 때문에 움직였는지, 아니면 아스널이 에제 영입 경쟁에서 물러난 상황을 파악했기 때문인지는 알 수 없으나, 에제 본인도 이적에 긍정적인 만큼 상황은 더 수월해진 모습이다"며 토트넘이 에제 영입에 근접해가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관건은 항상 그렇듯, 토트넘이 팰리스와 협상을 마무리 지을 수 있는지 여부다. 협상이 길어지면 다른 클럽들이 참전할 여지가 생긴다"며 토트넘의 빠른 일처리가 필요한 타이밍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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