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영입 '효과' 바로 누렸다…'함박웃음' 지은 LAFC "손흥민 유니폼 판매, 메시·호날두·르브론·커리보다 많이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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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사진 | AFP연합뉴스 |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LAFC가 손흥민 영입 효과에 함박웃음 지었다.
존 소링턴 LAFC 공동 회장 겸 단장은 15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와 인터뷰를 통해 “손흥민의 유니폼은 한 주 동안 전 세계 모든 종목에 걸쳐 가장 많이 판매됐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계약 후부터 지금까지 세계 어떤 스포츠 선수보다 많은 유니폼을 판매했다. 리오넬 메시(마이애미)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 등 축구 선수는 물론이고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등 다른 종목 선수 유니폼보다 많이 팔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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