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효과'에 웃는 LAFC…유니폼 판매 '메시'도 넘었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89 조회
-
목록
본문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손흥민이 6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축구(MLS) LA FC 입단 기자회견에서 본인의 등번호 7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8.07.
LAFC 단장인 존 소링턴은 15일(한국 시간) 토크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의 유니폼은 한 주 동안 전 세계 모든 종목을 통틀어 가장 많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손흥민의 유니폼은 리오넬 메시(인터마이애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 등 축구 선수는 물론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등 타 종목 선수 유니폼보다 많이 팔렸다"고 덧붙였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