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길었던 머리 짧게 자르고 노랗게 물들여
미트윌란, UEL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

무릎 부상 후 합병증에 시달렸던 조규성(미트윌란)이 1년 3개월만에 소속팀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모습을 드러냈다.

조규성은 15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미트윌란과 프레드릭스타드의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예선 3라운드 2차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조규성이 소속팀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린 건 15개월 만으로, 어깨까지 길렀던 머리를 짧게 자르고 노랗게 물들인 모습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날 교체 투입되진 못하고 벤치에만 머물렀다.

관련자료

• 이전
  '손흥민 효과'에 웃는 LAFC…유니폼 판매 '메시'도 넘었다

  작성일 2025.08.15 11:00
• 다음
  손흥민과 동갑인데 은퇴 선언…라멜라, 토트넘 잊지 않았다! SNS로 "항상 고마워요"

  작성일 2025.08.15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