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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증 이겨낸 韓 스트라이커, 15개월 만에 돌아왔다…조규성, 유로파리그 벤치 출발 "Welcome Back 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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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맹활약을 바탕으로 조규성은 유럽의 관심을 받게 됐고, 그 결과 2023-24시즌을 앞두고 미트윌란으로 전격 이적했다. 조규성은 미트윌란 입단 첫 시즌부터 완벽히 주전을 꿰찼다. 모든 대회 35경기에 출전해 13골과 4도움을 기록했다. 다만 성공적인 1년차 이후 수술 합병증으로 오래 쉬고 있다. ⓒ 미트윌란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그리웠던 대한민국 축구의 스트라이커 조규성(27, 미트윌란)이 마침내 벤치에 앉았다.

조규성은 15일(한국시간) 홈구장인 MCH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차예선 프레드릭 스타드(노르웨이)와 2차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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