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LA FC 단장 "손흥민 유니폼,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려"…메시·르브론도 넘었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티브이데일리 포토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손흥민을 영입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가 '손흥민 효과'를 누리고 있다.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는 14일(한국시각) LA FC 공동 회장 겸 단장인 존 소링턴의 방송 인터뷰 내용을 전하며 "손흥민이 MLS로 이적하고 단 며칠 만에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의 유니폼 판매량을 능가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5년 8월부터 10년 동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던 손흥민은 지난 7일 LA FC로 이적,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LA FC는 손흥민을 품에 안기 위해 MLS 사상 최고 이적료인 2650만 달러를 토트넘에 지불해 화제가 됐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