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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오른팔은 하나 뿐이다'…감독 부임후 영입한 '호주출신' 2인자 '해고'→다음은 이번 시즌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포스텍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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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오른팔은 하나 뿐이다'…감독 부임후 영입한 '호주출신' 2인자 '해고'→다음은 이번 시즌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포스텍 '수순'
토트넘의 신임 CEO로 영입된 인도 출신의 비나이 벤카테샴. 아스널 CEO출신이다./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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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레비 회장이 팀내 2인자였던 호주출신 문을 해고할 작정이다. 토트넘 감독인 포스테코글루 임명후 영입했지만 2년만에 결별하게 됐다./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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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레비 회장./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최근 새로운 CEO를 영입했다. 올해 44살인 비나이 벤카테샴을 최고 경영자에 임명했다.

이 인사를 두고 토트넘 팬들이 반발했다. 이유는 그가 14년간 아스널에서 근무했기 때문이다. 30살에 직원으로 아스널에 입사한 그는 마지막 4년간을 CEO로 재직했다. 레비는 이번 시즌이 끝난 후 그가 토트넘의 경영을 책임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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