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티나게 팔리는 손흥민 유니폼, 메시·르브론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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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FC의 손흥민.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가 손흥민(33) 영입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손흥민 마케팅부터 '대박'을 터뜨려 막대한 상업적 이익을 취하는 중이다.
LA FC 공동 회장이자 단장인 존 소링턴은 15일(한국시간) 토크스포츠와 인터뷰를 통해 "손흥민의 유니폼은 한 주 동안 전 세계 모든 종목에 걸쳐 가장 많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손흥민의 유니폼이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 등 축구 선수는 물론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등 다른 종목 선수 유니폼보다 더 많이 팔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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