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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함께 뛰었던 '동갑내기' 라멜라, 현역 은퇴 결정…"세비야 코치로 합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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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함께 뛰었던 '동갑내기' 라멜라, 현역 은퇴 결정…"세비야 코치로 합류 예정"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에릭 라멜라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4일(한국시간) "전 프리미어리그 미드필더 라멜라가 현역에서 은퇴하면서 세비야 코칭 스태프로 합류한다"라고 전했다.

라멜라는 국내 축구 팬들에게 토트넘 홋스퍼 출신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2013-14시즌 AS로마를 떠나 토트넘에 합류한 라멜라는 한동안 주전으로 활약했다. 손흥민이 합류하기 직전 시즌인 2014-15시즌 모든 대회 5골 10도움으로 나쁘지 않은 기록을 남겼다. 손흥민이 토트넘으로 이적한 첫 시즌인 2015-16시즌도 라멜라가 주전이었다. 당시 라멜라는 11골 10도움으로 맹활약했는데 이는 라멜라 토트넘 커리어 하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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