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안 보내주면 안 뛴다' 맨유 상대로 협박한 가르나초, 이적 확정적…협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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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첼시행은 확정적이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5일(한국시간) "가르나초를 첼시로 이적시키기 위한 협상은 계속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가 비밀리에 접촉하면서 협상이 진행 중이다, 가르나초는 계속 같은 자세를 유지하면서 첼시와 개인 조건은 100% 합의됐다. 그린라이트가 켜지길 기다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가르나초는 지난 시즌 막바지 맨유와 완전히 틀어졌다. 2022-23시즌 맨유 유스 출신 가르나초는 1군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뛰어난 클러치 능력과 탁월한 스타성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2년 차 곧바로 주전으로 낙점받았는데 가르나초의 부진은 심각했다. 기록 자체는 두 자릿수 득점을 넘는 등 나쁘지 않았지만 문전 결정력이 너무도 아쉬웠고 퍼스트 터치, 드리블 등이 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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