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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 실축이 죄야?" '20세' 텔 향한 충격 인종차별 논란→토트넘 경악…초강력 대응 예고, 공식 성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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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 실축이 죄야?" '20세' 텔 향한 충격 인종차별 논란→토트넘 경악…초강력 대응 예고, 공식 성명 발표
토트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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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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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SNS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슈퍼컵 정상 문턱에서 좌절한 토트넘이 마티스 텔(20)을 향한 인종차별 논란에 초강경 대응을 천명했다.

텔은 14일(이하 한국시각) 이탈리아 우디네의 스타디오 프리울리에서 열린 파리생제르맹(PSG)과의 2025년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후반 34분 모하메드 쿠두스 대신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하지만 토트넘은 다잡은 우승컵을 놓쳤다. 전반 39분 미키 판 더 펜과 후반 3분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골네트를 갈랐다. 세트피스에서 두 센터백이 골을 책임지며 정상 등극에 바짝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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